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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 유정민 감독, 최근 2년 연속 학교 출신 신인왕 배출-진보적 탈권위 지도자 유정민 감독 “초등학교 감독 시절 반성에서 변화 시작”-“가장 밝은 훈련 분위기 자부, 학생선수가 행복하게 야구할 환경 만들어주고파”-“두산 1차 지명 안재석 ‘5툴 유격수’ 성장 기대, 2학년 좌완 이병헌도 기대주”-“학생선수들의 꽃은 고등학교가 아닌 프로팀에서 피워야, 선수 여백 남기는 게 참스승”

서울고 유정민 감독은 아마추어 야구계에서 가장 진보적이고 탈권위적인 사령탑으로 꼽히는 이다(사진=엠스플뉴스 김근한 기자)
서울고 유정민 감독은 아마추어 야구계에서 가장 진보적이고 탈권위적인 사령탑으로 꼽히는 이다(사진=엠스플뉴스 김근한 기자)

 [엠스플뉴스=서초] 전국대회 2년 연속 우승과 학교 출신 제자 신인왕 2년 연속 배출. 고등학교 야구부 감독에게 두 가지 가운데 하나를 택하라고 한다면 대다수는 전국대회 우승을 택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서울고등학교 유정민 감독은 망설임 없이 2년 연속 신인왕 배출을 택했다. 그리고 유 감독은 2018년 강백호(KT WIZ)와 2019년 정우영(LG 트윈스)의 연속 신인왕 수상으로 그 선택을 현실로 이룬 지도자이기도 하다. 2015년 서울고 야구부에 부임한 유 감독은 6년째 모교를 이끌고 있다. 2017년 대통령배 우승, 2018년 협회장기 우승 등 꾸준히 서울고를 우승권으로 이끈 유 감독은 그 어떤 아마추어 지도자들보다 진보적이고 탈권위적인 야구부 운영으로 유명하다. 서울고 출신 프로 선수들은 유 감독을 향해 “누구보다도 선수를 먼저 생각하시고 배려해주시는 참스승”이라고 입을 모은다.  최근 몇 년 동안 아마추어 야구계는 학교 폭력과 혹사 등 부정적인 이슈로 골머리를 앓았다. 이제 과거의 악습과 폐단을 버리고 긍정적인 미래를 위한 발전 방향성이 필요하다. 엠스플뉴스가 유 감독을 직접 만나 학생선수들이 매일 행복하게 야구할 수 있는 비법을 들어봤다. 유정민 감독의 선수 행복 야구론 “초등학교 감독 시절 반성으로 변화”파워볼

서울고 출신 프로선수들은 모교 유정민 감독에 대해 참스승이라며 감사함을 거듭 표한다(사진=중계화면 캡처)
▲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김하성. ⓒ한희재 기자
▲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김하성.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김하성은 3일 기준 시즌 18도루를 기록 중이다.파워볼게임

김하성은 3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전에서 5회 1사 1,2루 때 1타점 적시타를 친 뒤 2루를 훔쳤다. 김하성은 시즌 18번째 도루로 심우준(kt), 박해민(삼성)과 함께 리그 도루 공동 3위에 올랐다.

홈런 22개를 치는 동시에 18도루를 기록하는 것도 대단한 일이지만 김하성이 더 엄청난 이유는 18차례 베이스를 훔치는 사이 실패가 한 번도 없었다는 점이다. 김하성은 올 시즌 99경기에서 18차례 도루를 시도해 모두 성공하며 도루 성공률 100%를 기록 중이다.

KBO리그 역사상 개막 후 100%의 성공률로 가장 많은 도루를 한 기록은 김재현 SPOTV 해설위원이 가지고 있다. 1994년 당시 LG 신인이었던 그는 개막 후 베이스를 19번 훔치는 동안 실패가 없었다. 이어 2011년 조동찬 삼성 코치가 실패 없이 18개 도루를 한 기록이 역대 2위로, 김하성은 조 코치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김하성은 프로에 데뷔한 2014년 이후 총 165차례 도루를 시도해 129번 성공시키며 통산 도루성공률 0.795를 기록 중이다. 같은 기간 리그에서 50차례 이상 도루를 시도한 선수 중 3위에 해당하는 높은 수치다. 같은 기간 홈런도 역대 10위에 올라 있어 리그 최고의 ‘호타준족’이라 불릴 만하다.

한편 시즌 성공률과 관계 없이 연속 도루 성공 기록은 이종범 전 LG 코치가 해태에서 뛰던 1997년 세웠다. 당시 5월 18일부터 6월 28일까지 29연속 도루 성공이라는 진기록을 남겼다. 이 전 코치는 그해 64도루(15번 실패)를 기록하며 2년 연속 리그 도루왕에 올랐다.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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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명수 기자 = 독일 생활 2년 차를 맞이하는 백승호가 새 시즌 각오를 밝혔다. 지난 시즌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백승호는 4일(한국시간) 독일 ‘키커’와의 인터뷰에서 “첫 시즌에 100% 만족하지 않는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나아졌다”면서 “독일은 피지컬적으로 완전히 다른 축구를 한다. 나는 점점 더 발전해야 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지난해 백승호는 스페인 무대를 떠나 독일 2부 다름슈타트 유니폼을 입었다. 다름슈타트 입단 후 곧장 주전으로 도약했고, 리그 28경기에 출전했다. 특히 백승호는 리그 후반기, 2골 3도움으로 공격 본능도 뽐냈다.

백승호는 주로 팔손과 함께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 마르쿠스 앙팡 감독이 새롭게 부임했고, 4-1-4-1 포메이션도 혼용한다. 수비형 미드필더와 공격형 미드필더 모두 소화 가능한 백승호를 두고 ‘키커’는 “백승호의 다양성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백승호는 어떤 포지션이든 상관없다는 입장이다. 백승호는 “포지션은 중요하지 않다. 6번(수비형 MF), 8번, 10번(공격형 MF) 어디에서나 좋다”고 의견을 전했다. ‘키커’는 “백승호가 가진 멀티플레이어 기질은 시즌을 치르며 미드필더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장점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다름슈타트는 그리스하임을 시작으로 트리어, 비스바덴, 노리치와 평가전을 치렀다. 백승호는 그리스하임전에서 1도움을 기록하기도 했다. 다름슈타트는 오는 5일, 네덜란드 리그 아른햄을 상대로 최종 모의고사를 가진 뒤 오는 14일, 2020-21 시즌 DFB 포칼 1라운드 마그데부르크 원정을 떠난다. 리그 개막전은 19일 원정에서 열리는 잔트하우젠과의 경기이다.


사진 = Getty Images, 키커

▲ 리오넬 메시(왼쪽)와 앤디 로버트슨
▲ 리오넬 메시(왼쪽)와 앤디 로버트슨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앤디 로버트슨(리버풀)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프리미어리그에 오지 않길 바라고 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와 불화가 생겼다. 팀을 떠날 가능성이 생겼다. 행선지로 맨체스터 시티가 뽑힌다. 올여름 가장 뜨거운 소식 중 하나다.

로버트슨은 메시의 맨시티행을 반대하고 있다. 가뜩이나 상대하기 어려운 팀인데 메시가 합류하면 더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3일(한국 시간)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에 의하면 로버트슨은 “나의 이기적인 관점에서는 그가 바르셀로나에 머물길 바란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정말 잘하는 선수다. 그가 우리의 라이벌 팀으로 가는 건 좋지 않다”라며 “그는 환상적인 선수다. 그가 바르셀로나에서 보여준 열정과 재능을 그대로 맨시티에서 보여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리버풀과 맨시티는 매년 우승 후보로 싸우고 있다. 메시가 합류한다면 리버풀 입장에서는 경쟁이 더욱 힘들어질 것이다. 로버트슨은 “메시와 두 번 상대해봤다. 내가 치른 경기 중 가장 힘든 경기였다. 그를 항상 경계해야 했다”라며 “그는 훌륭한 선수다. 바라건대 그가 스페인에 머물렀으면 좋겠다”라고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일본 축구대표팀의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지난해 12월18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EAFF E-1 챔피언십 한국과 경기에 앞서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 박진업기자
일본 축구대표팀의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지난해 12월18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EAFF E-1 챔피언십 한국과 경기에 앞서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 박진업기자

[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일본 축구대표팀이 10~11월 유럽에서 A매치 평가전을 계획, 소집 선수는 ‘전원 유럽파’로 가닥을 잡았다.

4일 ‘닛칸스포츠’ 인터넷판 등 주요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일본축구협회(JFA)는 두 달간 유럽에서 평가전을 치르기로 가닥을 잡고 상대를 물색 중이다. 다만 11월께 멕시코와 유럽 중립국에서 평가전은 확정적인 분위기다. 앞서 스페인 ‘마르카’ 멕시코판은 멕시코 대표팀이 11월 유럽에서 네덜란드와 더불어 아시아 팀과 평가전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상대 후보에 일본이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일본은 물론 아시아 국가들은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A매치 일정이 전면 취소됐다. 최근 국제축구연맹(FIFA)과 아시아축구연맹(AFC) 협의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이 내년으로 모두 연기됐다. 앞서 2차 예선은 3월과 6월 예정돼 있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10월과 11월로 각각 연기했다. 그러나 여전히 코로나19 기세가 꺾이지 않고 아시아 국가간 외국인 입국 지침이 모두 달라 FIFA와 AFC 조율이 쉽지 않았다. 일본은 물론 한국도 지난해 12월 동아시안컵 이후엔 A대표팀의 공식전이 9개월가까이 없다. 그런 가운데 대한축구협회는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과 김학범 감독의 올림픽대표팀의 스페셜 매치를 하반기에 열 계획을 두고 있다.

반면 JFA는 리그와 보건·외교 당국 협의로 자가격리 의무 면제가 일부 가능한 유럽 리그에서 뛰는 선수 위주로 대표팀을 꾸리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을 아예 유럽에 두 달간 파견해 유럽파 점검과 더불어 A매치 지휘까지 맡길 예정이다. ‘닛칸스포츠’는 ‘일본 국가대표 소집 멤버가 전원 해외파로 꾸린 건 과거에 없었다’며 ‘지난해 10월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몽골, 타지키스탄과 2연전에서 23명 엔트리 중 20명을 차지한 게 역사상 최다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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