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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홍창기. ⓒ 곽혜미 기자
▲ LG 홍창기.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LG 트윈스가 연이은 낮경기를 대비해 선발 라인업을 조정했다. 휴식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선수들을 과감하게 선발 라인업에서 뺐다.FX렌트

LG 류중일 감독은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를 앞두고 브리핑에서 “낮 경기라 휴식을 줄 선수들은 빼준다. 홍창기가 요즘 힘들어 보인다. 김민성 유강남도 뒤에서 대기한다”고 밝혔다.

#1일 롯데전 선발 라인업

이천웅(중견수)-오지환(유격수)-이형종(좌익수)-김현수(지명타자)-로베르토 라모스(1루수)-채은성(우익수)-양석환(3루수)-이성우(포수)-정근우(2루수)

홍창기는 이천웅이 손목 골절로 이탈한 사이 1번 타자 자리를 차지했다. LG가 9월 치른 24경기에 전부 선발 출전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최근 3경기에서는 10타수 1안타로 주춤하다.

김민성은 옆구리 통증으로 1군에서 빠졌다가 지난 20일 복귀했다. 이후 9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했다.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사진] 토론토 류현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토론토 류현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길준영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33)이 데뷔 첫 일리미네이션 경기에서 아쉬운 결과를 거뒀다.파워볼실시간

류현진은 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리는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2차전에 선발등판해 1⅔이닝 8피안타(2피홈런) 3탈삼진 1볼넷 7실점(3자책)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1차전을 아쉽게 내준 토론토는 2차전에서 패하면 곧바로 시리즈에서 탈락하는 위기에 몰렸다. 가을야구 경험이 많은 류현진도 경기 패배가 시리즈 패배로 이어지는 일리미네이션 경기는 이날 경기가 처음이었다. 

많은 부담감을 안고 등판한 류현진은 단단히 대비를 하고 나온 탬파베이 타선에게 크게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탬파베이 타자들은 다양한 구종을 던지는 류현진이 유리한 볼카운트를 점하기 전에 빠르게 승부를 들어갔고 이는 많은 안타로 이어졌다. 

여기에 유격수 보 비솃의 두 차례 실책이 겹치면서 류현진도 대량실점을 막아낼 수 없었다. 특히 2회초 2사 1, 2루에서 나온 비솃의 포구실책은 곧바로 헌터 렌프로의 만루홈런으로 이어지면서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토론토는 결국 2-8로 패하며 가을 무대에서 퇴장했다.

토론토는 사실 올해 당장 월드시리즈 우승을 바라보는 팀은 아니었다. 아직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보 비솃 등 주축 유망주들의 잠재력이 완전히 터지지 않았고 투수진은 젊은 투수들이 더 올라와 줘야했다. 올 시즌은 당장의 대권 도전보다는 향후 1~2년 이내에 우승에 도전하기 위한 경험 쌓기에 더 무게가 쏠렸다.

하지만 4년 만에 가을야구에 복귀한 토론토의 모습은 이러한 점을 감안하더라도 너무 만족스럽지 못했다. 특히 처음으로 일리미네이션 경기에 등판한 류현진은 2회를 채 버티지 못하고 강판당해 시즌 최악의 투구로 아쉬움을 남겼다. /fpdlsl72556@osen.co.kr 


[엑스포츠뉴스 잠실, 김현세 기자] 올 시즌 롯데 자이언츠의 라인업 개수는 92개다. 경기당 야수 11.92명이 나섰고 이는 10개 구단 가운데 가장 적다. 동행복권파워볼

부상 관리가 잘 돼 주전 위주 명단이 될 때가 많았다. 달리 볼 때 주전 공백이 적은 만큼 백업 선수를 기용할 기회는 많지 않았다. 김재유, 오윤석과 같이 자리잡는 선수는 있었지만 주전 부상 공백이 일차적 배경이었다. 등록돼도 주전 복귀 시 다시 퓨처스 팀으로 가는 경우 또한 있었다.

1군 선수 부진 대책으로 퓨처스 팀에서 성적 좋은 선수가 등록되는 경우는 비교적 드물었다. 허문회 감독은 기준이 있다고 했다. “같은 포지션에서 잘하는 선수끼리 공존할 수 없다”며 “베스트 멤버 9명이 있고 그 다음 선수가 있다”고 했지만 잣대는 1군 수준이어야 할 것이라고 했다.

허 감독은 29일 잠실 LG전 브리핑에서 “기록이 말해 주는 것 같다. 경기력이 어떻고 떠나 지금 1군에 있는 선수를 내릴 상황은 아니다. (1군 등록 시 활약 기준은) 퓨처스 팀에서 OPS 0.9를 넘겨야 할 것 같다. 그래야 1군에서 0.8 초반 정도는 해 주지 않겠나”라고 그 기준을 밝혔다.

그는 또 “지금 퓨처스 팀에서 OPS 0.9 넘는 선수가 없더라. (김)민수 정도다. 1군에서 0.8 정도 해 줄 선수가 필요하다. 그저께 민수를 올리려 했다. 하지만 최근 컨디션이 좋지 않다고 들었다”고 설명했다. 김민수는 시즌 전반 공격력이 빼어났지만 현재 타격 사이클이 소폭 내려가 있다.

롯데는 승률 5할이 넘는데도 7위다. 성과상 드러나는 윈나우 또는 리빌딩 기조가 뚜렷하지 않다고 보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매 경기 최상의 명단으로 구성하자는 의지 또한 보여 왔지만 5강권 진입과 아직 거리가 있다. 순위 상승을 일차 목표로 하는 시기. 퓨처스 팀 선수 기용은 어떻게 이뤄질까.

kkachi@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라힘 스털링과 페란 토레스가 3골을 합작한 맨시티가 리그컵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1일 오전 3시(한국시간) 영국 번리에 위치한 터프 무어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카라바오컵(리그컵) 16강전에서 번리르 3-0으로 완파했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맨시티가 부분적인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4-1-4-1 포메이션을 사용했고, 스털링, 토레스, 마레즈, 팔머, 로드리, 더 브라이너, 페르난지뉴, 라포르테, 멘디, 워커, 스테펜을 선발로 내세웠다. 맨시티가 리드를 잡았다. 전반 35분 측면을 허문 멘디가 날카로운 크로스를 연결했고, 문전에서 스털링이 마무리했다.

선제골을 내준 번리가 후반 시작과 함께 우드를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그러나 추가골의 몫은 맨시티였다. 후반 4분 더 브라이너의 전진 패스를 토레스가 받아 반대편을 보고 패스를 연결했고, 스털링이 마무리하며 확실하게 리드를 잡았다. 이후 맨시티가 쐐기골까지 터뜨렸다. 후반 20분 이번에는 스털링이 도움을 줬고, 토레스가 날카로운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맨시티가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맨시티는 후반 21분 벨리스, 후반 29분 아케를 투입하며 안정적으로 경기를 이끌었고, 결국 승리를 따냈다.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허벅지가 조금 불편하다.”

키움 히어로즈 김하성이 허벅지 조금 불편해 선발라인업에서 빠졌다. 김하성은 지난달 30일 고척 KIA전서 5회초 수비 시작과 함께 김수환으로 교체됐다. 1회 3루 땅볼, 3회 유격수 땅볼로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올 시즌 타선 응집력이 크게 떨어진 키움으로선 김하성의 선발라인업 제외가 큰 타격이다. 지난달 30일 경기의 경우 1회 2점을 선취한 뒤 경기 내내 단 1점도 뽑지 못하고 역전패했다. 3연패하면서 KT 위즈에 2위를 내준 상태다.

손혁 감독은 1일 고척 KIA전을 앞두고 “허벅지가 조금 불편하다. 오늘까지 쉬게 해주려고 한다. 경기 후반에 상황에 따라서 출전할 수도 있다”라고 했다. 키움은 박준태(좌익수)-김혜성(유격수)-서건창(지명타자)-이정후(우익수)-김웅빈(1루수)-에디슨 러셀(2루수)-변상권(중견수)-박동원(포수)-전병우(3루수)로 선발라인업을 구성했다. 김하성이 빠진 3유간은 김혜성이 책임진다. 변상권이 외야에 포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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